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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짠테크' 가능해진다…공공자전거 타면 연 최대 7만원

2024/04/16 13:28



서울 ''따릉이''와 대전 ''타슈'' 등과 같은 공공 자전거를 타면
1㎞당 10원씩, 1년에 최대 7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22일 ''세계 자전거의 날''을 앞두고
이런 내용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공공 자전거를 이용한 사람에게 1㎞에 10원씩,
1년에 최대 7만원의 탄소중립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일부 지방자치 단체에서
시범사업으로 성과를 확인한 뒤
점진적으로 전국에 확대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