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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사전투표도 정식투표소에서…''소쿠리투표'' 없어진다

2022/05/20 13:47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는 6·1 지방선거 선거 당일은 물론, 사전 투표일에도
정식 투표소에서 투표하게 됩니다.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는
확진자도 사전투표일에 별도의 코로나19 확진자용 기표소 없이
일반 유권자와 같은 장소에서 투표하게 된다고 확인했습니다.

지난 대선 때는
선거 당일에는 확진자가 정식투표소에서 투표를 했지만,
사전투표 때는 임시 기표소를 써야 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사전투표일과 선거 당일 모두
확진자가 정식 투표소를 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다만, 거동이 어려운 유권자는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한데,
이때에도 투표지가 담긴 운반 봉투를
정해진 운반함에 넣게 됩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사전 투표 2일 차인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선거 당일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투표소를 방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