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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확진자 투표, 전파위험 느는 건 사실…사전준비 철저"

2022/05/19 13:50



방역당국이
6.1 지방선거 확진자 투표와 관련해
전파 위험이 올라갈 수 있다며
사전 조치를 철저히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박영준 중앙 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국가시험 등에서 확진자 격리를 일시적으로 면제했는데
큰 이상징후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7만 천 6백 서른 일곱명이며
투표권을 가진 확진자는 10만 명 초반대 정도로 추산됩니다.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유지될 경우
호가진자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선거 당일인 6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는 일반 유권자가 퇴장한 이후 이뤄지고
임시 기표소는 운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