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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서 코로나 검사·치료까지(종합)

2022/01/28 13:49



다음 달 3일부터 병원급,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코로나 19 검사를 하고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 사고수습본부는 오늘
동네 병원 의원 검사 치료체계 전환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는 동네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한 뒤
팍스로비드 등 먹는 치료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 병원과 의원은
코로나 19 환자가 아닌 사람들도 이용하는 만큼
기관에서의 감염을 막기 위해
대기 공간을 분리하고, 예약제 진료 등을 권고했습니다.

60세 이상이거나 밀접접촉자 등 감염 고위험군은
기존처럼 전국의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