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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치료센터 가동률 63.8%…충청 12명·경북 19명만 입소 가능

2021/07/29 13:31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비수도권 일부 지역의 병상 부족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앙 사고수습 본부는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코로나19 생활치료 센터가 모두 66곳이고,
병상 가동률은 63.8%로 집계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수도권의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약 63%,
비수도권의 경우 지방자치단체 운영 센터 가동률은 64.6%이고,중앙정부가 운영하는 센터의 가동률은 73%입니다.

다만, 충청권 센터의경우 현재 12개,
경북권은 19개의 병상이 남아 있는 등
지역별로 보유 병상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