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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인수의향서 마감 D-1…HAAH·에디슨모터스 2파전 유력

2021/07/29 13:31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의
새 주인 찾기 작업의 첫 절차인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인수의향서를 낸 곳은 없지만,
기존 유력 투자자였던 미국의 HAAH오토모티브가
새 회사를 내세워 재등판 의지를 밝힌 가운데
국내 전기버스 전문업체 에디슨모터스도
조만간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자금력 등을 고려하면
실제 매각 성사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