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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미래차 부품기업 1천개 육성…5년내 1만명 인력 양성

2021/06/10 13:45



정부가 2030년까지 미래차 부품기업 천 개를 육성하고
5년 안에 만 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 발표한
자동차 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지원 전략에 따르면
개별 기업의 역량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미래차 전환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정부와 완성차 기업 등이 함께
전략 수립, 자금 조달, 사업화를 밀착 지원합니다.

하이브리드와 고효율 승용차 등에 특화된
R&D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해외의존도가 높은 부품의 기술 자립화를 지원합니다.

전기 수소차 소재의 국산화율을
현재 70% 수준에서 2025년 95%로 높인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