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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농어촌 마을버스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5개 노선 시범

2024/05/07 15:13
양산시가 도내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농어촌 마을버스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양산시는 우선 이달부터 오는 7월 말까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운행하는
5개 노선, 6대 마을버스에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농어촌, 마을버스 공공와이파이
시범서비스 참여를 희망하는 운행 버스 노선을 조사해
전국 총 90대 가운데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양산이 선정됐습니다.

양산시는 이용자 수요와 만족도 조사 등을 분석해
내년에는 지역 40여대 마을버스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