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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공공의료 무너질 위기"…의료파업 철회 촉구

2024/05/03 15:26
창원시의회가 오늘 오후
제133회 1차 본회의에서
''의료현장 정상화와 의료개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40%인 98개가 응급의료 취약지역이고,
경남 지역의 경우 18개 시군 가운데 10개 지역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한 명도 없습니다.

시의회는 지역, 필수의료와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해
대한의사협회의 의료파업을 철회하고
정부와 의협의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의료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