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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송절동 백로와 함께 사는 길'' 프로그램 운영

2024/05/03 14:57
청주시는 백로 서식지 보존과
지역 주민과 백로의 공존을 주제로
환경교육 프로그램 ''백로와 함께 사는 길''을 운영합니다.

흥덕구 송절동의 백로 서식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백로 서식지 가운데 하납니다.

청주시는 백로를 둘러싼 환경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환경교육은 초,중학생과 신규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10월까지 회당 30명씩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