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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빌리티 산업 특화한다…3년간 300억 지원

2024/05/03 07:21
인천시는 물류와 자율주행 로봇 등 모빌리티 산업을 특화해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17개 광역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레전드 50+는 지역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우리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2027년까지 5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프로젝트 입니다.

시는 앞으로 3년간 국비 300억원을 지원받아
인천 모빌리티 기업들의 신기술 전환을 도울 계획입니다.

이들 기업은 혁신·수출 바우처, 정책자금, 창업 중심 대학,
지능형 공장 구축 등 5개 분야 사업을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