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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시작… 벌써 사칭 앱 등장 ‘주의’

2024/05/02 15:23
울산시와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K-패스 사업이
어제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를 사칭한 애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K-패스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했으나
K-패스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아지면서
유료 서비스 결제를 유도하는 사칭 앱이 등장해
소비자 피해가 이어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앱과 홈페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공지를 게시하는 등
관련 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입니다.

한편 K-패스는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서비스로
최대 60회분에 해당하는 대중교통비가 적립돼
다음 달에 환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