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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개별공시지가 1년새 1.62% 상승…최고는 은행동 상업용지

2024/04/30 16:10

대전 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1.6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가 오늘 국공유지 등 비과세 대상 토지를 제외한
23만8천15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 공시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전체 필지의 81.4%에 이르는 규모-ㅂ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평균 1.62% 상승했고
자치구별로는 유성구가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이어 서구, 중구, 대덕구, 동구 순이었습니다.

최고 비싼 땅은 중구 은행동 상업용 토지로,
지난해와 같은 1㎡당 천489만원을 기록했고
제일 싼 땅은 동구 세천동 임야로 1㎡당 466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