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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 북부 환경기초시설도 악취관리지역에 포함하라

2024/04/30 09:45


대구 서구 평리동 주민들이 악취저감을 위해
염색산업단지뿐만 아니라 서.북부 지역
환경기초시설 전체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서구 평리뉴타운 아파트 주민들은
다음달 24일까지 대구시 산격청사앞에서
서.북부 지역 환경기초시설 전체의
악취관리지정을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앞서 서구의회 의원들도 서.북부지역 일대의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악취저감 대책 마련을
촉구한바 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10일 염색산단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절차에 착수했으며,
주민과 이해관계인의 의견수렴을 거쳐
다음달 중으로 확정 고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