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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교도소 건립 2년 지연…500명 수용 규모로 2028년 완공

2024/04/26 15:40

남원교도소 건립 시점이
지연된 각종 행정절차로 인해
오는 2028년으로 2년 늦춰질 전망입니다.

남원시는
교도소를 짓기 위한 설계용역과 기본설계를 거쳐
내년 초부터 토지 보상을 시작한 뒤
오는 2026년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원교도소는 국비 729억 원이 투입돼
15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5백 명의 재소자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