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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거버넌스 본회의 대전서 열려

2024/04/24 16:12

대전시가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
민간 사업자 등이 함께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거버넌스'' 본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회의에는
국토부 2차관을 비롯해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KDI 민자적격성 조사의 신속한 통과와
효율적인 노선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선도사업으로 CTX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국토부는 이 사업과 관련해
오는 25일 KDI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한다는 계획입니다.

CTX가 정상적으로 개통되면
충청권 주요 거점 도시인 대전과 세종, 청주는
각각 30분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