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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 자립준비청년 교통카드 1억원 지원

2024/04/23 15:28
부산에 사는 자립 준비 청년 천명에게
10만원의 교통비가 지원됩니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시청에서
부산시 대중교통 시민기금과 함께
''부산지역 거주 자립준비청년 교통카드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전달식에서 대중교통 시민기금은
부산에 사는 자립준비 청년에게
교통비 지원을 위한 1억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했습니다.

1장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천 장은
아동자립 전담기관인 시 보호아동 자립지원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