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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전국 22개 시군구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2024/04/18 09:30
보건복지부는
서울 강동구, 인천 남동구 등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수행 지역 22곳을 선정하고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 환자가 살던 곳에서 전문 의사에게 꾸준히 관리받고,
치매가 중증화되지 않도록 환자에게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서울 강동구·노원구, 인천 남동구, 부산 부산진구, 광주 북구,
경기 고양시·용인시 등 22곳 입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치매 환자가 살던 곳에서 삶을 유지하면서
질 높은 치료·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