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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18대 적발…징수 등 조치

2024/04/17 15:33
울산시는 구·군과 합동으로
음주와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단속을 벌여
총 18대의 체납차량을 적발했습니다.

합동 단속은 어제 저녁 북구 산업로 일대에서 진행됐고

경찰의 음주단속 현장에서 단속 공무원이
번호판 단속시스템 탑재차량과 단속 단말기를 이용해
차량을 조회한 후
체납차량이 발견되면 현장 징수 또는
번호판 영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단속 결과 총 18대,
체납액 1169만3000원의 체납차량이 적발됐고
이 중 한대는 차량을 강제 견인했고
2대는 현장에서 납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