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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선 서울시내버스, 대구는 원만 합의로 한숨 돌렸다

2024/03/29 08:22
대구시내버스 노사가
부산에 이어 2번째로
올해 노사 간 임금 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생기는 혼란은
대구에서는 생기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번에 대구시내버스 노사가 합의한 내용은
호봉별 시급기준 4.48% 인상과
무사고 장려수당을 현행 12만5천원에서 15만원으로
월 2만5천원 인상하는 내용 등입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8일 부산시내버스 노조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산하
지역·업종별 노조 23곳 중 첫 합의를 이룬 데 이어
대구가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