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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짜미 연봉 인상 제천한방재단 사무국장 사표

2024/03/29 08:09
최근 규정에 어긋난 연봉 인상으로 제천시 의회의 질타를 받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의 사무국장 A씨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부임한 뒤
연봉 한도를 무시하고 조정희 이사장과 근로계약을 맺어
연봉을 1억 원 수준으로 올렸습니다.

A씨의 사표는 이번 달 안으로 수리될 예정입니다.

한편, 조정희 이사장도 장기 병가를 내면서
한방재단의 경영 공백이 발생하자,
제천시는 본청의 도시성장추진단장을 이사장 대행으로 하는
비상경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