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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대구경북 저조

2022/12/29 17:22


전국 응급의료기관 중
대구경북에서 A등급을 받은 곳은
7개 병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평가에 따르면
대구 경북에서 A등급을 받은 곳은 안동병원이 유일하고
경대병원, 영대병원, 구미 차병원 등
4곳은 B등급을 받았습니다.

지역 응급의료센터에서는
포항 세명병원이 A등급을 받았고
지역 응급의료기관에서 대구 삼일병원 등 3곳과
에스포항병원 등 5곳이 A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34개 병원이 B등급을 받았고,
9개 병원은 C등급에 그치는 등
지역 의료기관의 내실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