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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업 10곳 중 7곳, 2022년 초 매출 목표 미달

2022/12/28 17:41


대구 기업 10곳 중 7곳은
2022년 초 계획한 매출액 목표치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기업 160곳과
건설기업 50곳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목표치 달성 미달이 전체 응답의 69.1%를 차지했습니다.

초과 달성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13.8%에 그쳤습니다.

영업이익은
목표치 달성 미달이 전체 응답의 79.1%,
초과 달성이 10.9%였습니다.

2023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제조업 56, 건설업 44로 집계돼
지역 기업들은 경기가 더 악화할 것으로 전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