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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서 ''한국국제아트페어'' 특별전시

2021/09/28 06:24
인천공항에서 국내외 유명 작가의 미술작품 수십 점이
한 달간 전시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화랑협회와 함께
''한국국제아트페어 특별전시''를 어제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는 다음 달 22일까지입니다.

2002년 출범한 키아프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미술장터입니다.
이번 전시는 인천공항 개항 20주년과
키아프 개막 20주년을 동시에 기념하는 의미에서
인천공항에서는 처음으로 열립니다.

전시에는 화랑 20곳이 참석해 서용선 작가의 ''개사람2''와
중국 첸 루오 빙 작가의 ''1502'' 등 대표 작품 67점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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