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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배후단지 조성 ''순항''…16년새 4배로 증가

2021/07/29 15:09


인천항의 항만 기능을 지원하는
배후단지 공급이 순조롭게 진행돼
물동량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2005년 공사 출범 당시
99만 5천제곱미터였던 인천항 전체 배후단지 면적은
현재 390만 3천제곱미터로 늘어
16년 사이에 392% 증가했습니다.

배후단지별 면적은
신항 65만 2천제곱미터,
아암물류2단지 55만 7천제곱미터,
북항 북측 17만 2천제곱미터,
북항 남측 56만 4천제곱미터,
아암물류1단지 96만 천제곱미터 등입니다.

신항 배후단지는
일반화물을 대상으로 한 복합물류클러스터와
냉동·냉장화물 특화구역인
콜드체인클러스터로 구성돼 있습니다.

아암물류2단지는
인천항을 전자상거래 특화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자상거래특화구역이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