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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57명 코로나19 양성…소규모 집단감염 지속

2021/07/29 15:09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인천에서도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10시 30분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3명을 포함해
모두 5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1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동구 대형마트·연수구 체육시설''과 관련해
1명이 추가로 감염됐으며,
이 사례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51명으로 늘었습니다.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강화군 주점과 관련해서도
이달 23일부터 확진자 6명이 나온 데 이어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달 20일 집단감염이 시작된
''부평구 의류공장''과 관련해
1명이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여
누적 확진자는 25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