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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건물 즐비한 인천 개항장, 국내 첫 스마트관광지로

2021/07/29 15:09


1900년대 전후 건축물 등
근대 유적이 많은 인천 개항장 일대가
국내 첫 스마트관광지로 거듭나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인천시는 내일
인천 스마트 관광도시 출범식을 온라인으로 열고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본격 시행합니다.

인천 개항장 스마트 관광도시는 ''인천e지'' 앱을 통해
관광객에게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관광객은 서 있는 곳의 100년 전 거리 모습을
AR과 VR 실감형 콘텐츠로 살펴볼 수 있고,
맞춤형 여행 추천 동선을 따라
개항장 일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인천 시티투어와 바다열차 등
관광 교통수단 예약·결제와 짐 보관 서비스 결제,
번역·사후면세 서비스 등도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