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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2만명 백신접종 예약…60∼64세 첫날 예약률 18.6%(종합)

2021/05/14 19:04



60세~64세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 첫 날인 어제
112만 명이 예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누적 예약자는 337만 명입니다.

60세~74세와,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와
돌봄 인력을 포함한 수치입니다.

앞서 지난 6일부터 사전 예약을 접수한
70세~74세 예약률은 54.9%
10일부터 예약을 받은 65세~69세 예약률은
43.9%입니다.

추진단은
혈소판 감소성 희귀 혈전증 등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10만 명당 1명이라며
백신 접종의 이익이 크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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