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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청취자 의견

달리는라디오 남자진행자 왈 "윤여정 씨 수상 축하드리고 안아주고 싶고 뽀뽀하고 싶네요. 뽀뽀하고 싶네요."???????????

2021-04-27 22:20:33.000
작성자 이하니
지역 경남
접수일 2021-04-27 22:20:33.000
처리상태 답변완료
처리일 2021-04-28 14:52:34.000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윤여정 씨 수상 축하드리고 안아주고 싶고 뽀뽀하고 싶네요. 뽀뽀하고 싶네요."
저만 잘못들은 거 아니죠??

안녕하세요, 달리는 라디오를 우연히 차에서 들은 청취자입니다. 저는 오늘 라디오를 들은 모든 피곤한 청취자들을 대신해서 글을 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윤여정 님 오스카 상 축하한답시고 안아주고 싶다, 뽀뽀하고 싶다를 몇 번이나 이야기하신 남자 진행자분 진짜 어디 심하게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이 방송이 한낱 지방 교통방송이 아니라 mbc 공중파였으면 어땠을까 아찔하네요. 라디오 듣다가 제가 다 불쾌해서 안 들은 귀를 사고 싶을 정도입니다. 윤여정님과 같은 여성으로서 희롱받는 느낌과 불쾌감을 다 받았습니다. 지방 tbn 교통방송은 방송심의도 없나요? 방송심의에 관한규정 제35조(성표현)에 위배된 거 아닙니까?

고객님 문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답변] : 달리는라디오 남자진행자 왈 "윤여정 씨 수상 축하드리고 안아주고 싶고 뽀뽀하고 싶네요. 뽀뽀하고 싶네요."???????????

답변부서 편성제작국
처리일 2021-04-28 14:5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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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니님 안녕하세요.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경남교통방송을 애청해 주시고 따가운 질책을 해 주신 청취자님께 진중한 사과를 드립니다. 청취자님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하며 향후 방송 제작에 있어 주의 깊게 반영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경남교통방송의 발전을 위해 청취자님의 고견에 귀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 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