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원님
필원님의 목소리를 따라 가다보니 필원님이 진행하시는 새벽프로그램까지 왔네요
발라드와 댄스곡을 넘나드는 기막힌 선곡도 좋고 이시간에 듣는 필원님 목소리도 넘 좋아요.
목소리에서 정말 행복해하시는 게 느껴집니다
예전에 애청했던 타 방송사 낮 방송같은 기분도 들고 넘 좋은데요?
(정말 애정했기에 진행자분 바뀌고 적응을 통 못하고 방황했지요. 살짝쿵 상실감이 컸더랬는데)
지금 새벽방송을 듣고 있자니 마치 오랫만에 만난 절친 만나는 기분이들었어요
원래는 귀차니즘이 심해서 어디에서 포인트나 사은품 준다고 회원가입하래도 안하는편인데
반가운 맘에 세 번이나 회원가입하다가 튕겨져 나온 지금 그정도 하는 귀차니즘을 거뜬히
이겨내고 글을 쓰고 있네요 앞으로도 종종들어와서 소식전할게요
신청곡은 You raise me up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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