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TBN 강원매거진(주말)

사연과신청곡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삼행시

2020.08.04
작성자이진아
조회542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나는 경찰관, 엄마, 아내입니다

만가지 스트레스를 달고 살아갑니다

의도하지 않은 상황과 돌발적 상황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나 혼자만 받는 것은 아니지만

트레이너가 나를 혹독하게 훈련시키듯 난 스트레스에 짓눌려 하루를 마감합니다

레슬링 선수처럼 나의 몸무게는 늘어났고

스마일한 얼굴은 앵그리한 얼굴로 변해갔지만

해맑은 아이들의 얼굴을 쳐다볼때

소중한 가족과 함께 할 수록 즐거움은 배가 되네요

법륜스님 왈 성질되면 성질되는 것이 나입니다



전 경찰서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여성경찰관 직원 모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곡은 싹쓸이의 여름안에서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