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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음악세상

사연과신청곡

행복한 주말지기 병헌님

2013.03.11
작성자박윤복
조회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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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아침 퇴근길에 자동차시동을 걸면 어김없이 부드러운 병헌님의 목소리가 흐릅니다.

물론 화창한날이면 마치 카페에서 향긋한 차 한잔을 즐기는 기분이죠.

도로상황이나 날씨등 생각나는것을 문자로 전송하면서 행복을 느끼죠.

전에는 팝을 주로 들었지만 요즘은 가요와 팝이 어우러져 마치 오래도록 숙성된 와인을 즐기는 기분이랍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늘 푸근하고 여유로움이 가득한 수림님과의 배려로 권태수의 곰인형이란 곡이나

이선희의 친구에게란 곡을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어릴적 곰인형을 좋아해서 베개로 사용하면서 잠들곤 했는데 곡이 참 좋더군요.

이선희의 친구에게란 곡은 방송에선 흐르지 않던 곡이지만 참 좋은 곡이며 아울러 팝에도 같은 곡이 있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의 병헌님 늘 향긋한 차한잔을 생각나게 하는 수림님 주말아침을 행복하게 열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아침8시에 퇴근하니 두분이 배려해주신다면 더욱 행복한 주말아침퇴근길이 될듯합니다.

봄꽃처럼 화사한 향기가 가득한 수림님과 늘 행복한 방송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