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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라디오 (광주)

알려드립니다

10월 26일 화를 다스리는 자!

2021.10.26
작성자달리는라디오
조회967
10월 26일 광대 화가 최영준 선생님과 함께하는 화를 다스리는 자!

선생님이 직접 그리고 쓴 수묵화 에세이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중 '따뜻한 포옹'입니다!



<따뜻한 포옹>

천 년의 헤어짐도

한순간에 풀 수 있는

따뜻한 포옹

멀지 않다

세상일은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