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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좋다

사연과신청곡

연휴

2013.03.02
작성자이계복
조회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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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연휴인데...

집에서 할일이 많어 외출 못하고 있네요.

바람을 너무 싫어 하니까 바람부는날은 어디 가기가 싫구요.

우리 손자들은 오늘도 밖에 나가자고 피곤한 엄마 아빠를 조르겠죠?

벌써 방송에서 고로쇠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군요.

고로쇠 하면 우리동네 광양이죠 이때 즈음엔

어느 모임을 가도 고로쇠 먹는답니다.

이시간 무슨 노래를 신청 할까 망서리다

윤종신님의 결국봄을 신청 합니다.

그런데 여기 신청하는거 맞나 모르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조영원님 목소리 상큼하고 너무 좋아요. 봄목소리 인가요?

너무 늦게 신청 해서 오늘은 선곡이 안되었네요.

문자로 보낸 사연이 채택 되었네요. 엄청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