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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이 좋다(부산)

사연과신청곡

버려야할 습관 8가지

2013.01.25
작성자강경희
조회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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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쳤던 습관들, 이 내용을 보면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확! 들거에요. 신청곡은 이창휘의 사람이 좋다 들려주세요^^





1. 얼음을 깨물어 먹는 것

얼음을 깨물어 먹는 습관은 사소하지만 치아건강에 해롭다. 이런 습관은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강박증세가 있을 때도 생기기 쉬우며, 철분 결핍 등 영양상의 문제가 있을 때도 생긴다. 음료를 주문할시 아이스대신 따뜻한 음료를 주문하거나 철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2. 구부정한 자세

허리를 곧게 피지 않고 구부정한 자세로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요통, 두통, 만성피로의 원인이 된다. 앉았을 때 엉덩이를 의자 뒤에 붙이고 허리는 최대한 곧게 펴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또 두 발은 모두 바닥에 닿도록 한다. 이 같은 자세는 우리 몸에 장시간 스트레칭을 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준다.



3. 손톱 물어뜯는 버릇

컴퓨터 자판을 두드릴 때,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때 손톱 안으로 침투한 세균을 그대로 먹는 행위다. 또 이 습관은 정서불안이라는 인식을 다른 사람에게 주기도 하므로 당장 그만둬야 한다. 결심만으로 고치기 어려우면 쓴 맛이 나는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거나 껌을 씹는 것도 방법이다.



4. 콘택트렌즈 착용하고 자는 것

콘택트렌즈를 낀 채 잠이 들면 눈 건강에 매우 해롭다. 잠든 시간동안 우리 눈은 렌즈 때문에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치명적인 영구 손상이 올수도 있다. 집에 오자마자 렌즈부터 빼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다.



5. 손가락 마디꺾기 (뚝뚝 소리 나는 거)

손가락 마디를 꺾는 습관을 장기적으로 반복할시 손가락 골절과 인대파열의 위험이 따른다. 습관으로 고치기 어렵다면 날마다 손가락을 몇 번 꺾었는지를 체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6. 야식

밤에 간식을 먹는 습관은 신진대사를 방해해 해롭다. 야식은 다음날 아침 위산역류현상을 일으키기도 해 식도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저녁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고 물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도록 습관을 바꾼다.

7. 알람 무시하고 자기

알람을 두세 번 끄고 다시 자는 습관은 충분한 잠의 수면을 방해해 건강에 좋지 않다. 하루 7-8시간 정도의 수면이면 다음날 일상생활에 아무 무리가 없다. 자신이 정한 취침시간보다 15분씩 일찍 잠드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다. 또 침대에서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제품을 만지작거리는 습관은 좋지 않다.



8. 에너지 드링크 자주 마시기

8년간 미국에서 에너지음료 과다섭취로 2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했다. 에너지 드링크에 의존하는 습관을 버리고 산책이나 찬물 샤워를 하는 것도 좋다. 또 에너지가 떨어졌다고 느꼈을 때는 참치 샌드위치 등과 같은 가벼운 음식으로 에너지를 보충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