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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DMB

사연과신청곡

이미 가을이 왔어요~

2012.09.10
작성자이건호
조회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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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유나히 무더운 폭염,

그 끝무렵의 큰 비와 태풍이 우리들을 힘들게 했네요.



어제 모처럼 서울 근교의 산을 올랐습니다.

이마에 송글거리는 땀방울이 살짝 스치운

바람에도 서늘한 느낌이 듭니다.

며칠 전에 느끼던 서늘함과도 다릅니다.

그렇습니다. 가을이 온 것이지요.



애청자 여러분에게도

가을의 청량하과 풍성한 결실이

오기를 바랍니다.



신청곡: 정태춘 박은옥 "시인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