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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지난해 광역전철 승객 27% 급감

2021/02/26 11:23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광역전철 승객이 2019년보다
27퍼센트 급감했습니다.

한국철도에 따르면
수도권 전철과 경부선, 경인선을 포함한
14개 광역전철 노선의 지난해 하루평균 이용객은 235만명,
누적 이용객은 8억5천80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9년 누적 이용객 11억8천300만명에 비해
3억명 이상 감소한 것입니다.

코로나19 영향이 미미한
1월의 하루평균 이용객이 289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시기(3∼4, 8∼9, 12월)를 중심으로
이용 인원이 크게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