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코로나19 방역 투입된 공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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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1/13 18:26 | |||
내용 |
코로나 19 방역에 공중보건의사 대부분이 투입된데다 업무과중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오늘 대한공중보건 의사협의회에서 질병관리청에 요청해 파악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해 11월 21일 기준으로 코로나 19 방역에 투입된 공보의는 천 9백 열명으로, 그해 전체 의과 공보의 중 99.6%에 달했습니다. 평균 파견 일수는 17일, 하루 평균 근무 시간은 9.85시간이었습니다. 의료정책연구소는 공보의들이 감염 차단이 되지 않는 일반 컨테이너와 텐트에서 주로 근무했고, 보호 장비 지원이 미흡했던 곳도 일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