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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거리두기 1.5단계 유지…유흥·식당·카페 새벽 운영 중단

2020/11/29 18:50

광주시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현재의 1.5단계로 유지하면서
일부 중점 관리시설의 방역 수준은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했거나
위험도가 높은 시설과 활동에 대해서는
다음 달 1일 0시부터 2주간 방역수칙을 강화합니다.

이에따라 유흥주점과 감성주점·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식당·카페는 0시부터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됩니다.

또 방문판매 등은 기존에 8제곱미터당 1명으로 강화하며
밤 9시 이후에는 운영할 수 없습니다.

목욕장업, 오락실·멀티방, 영화관, PC방, 독서실은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실내체육시설은 밤 9시 이후 격렬한 집단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종교활동은 정규 예배 등 좌석 수를
현재 50%에서 30%로 줄이고
공공시설 입장 인원도 30%로 제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