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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상징 김태균, 은퇴 결정…역사 남기고 떠난다(종합)

2020/10/21 11:22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간판 선수 김태균이 은퇴합니다.

한화 구단은 오늘
김태균이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야구 KBO리그 역사상
최고의 우타자로 꼽히는 김태균은
2001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뒤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말린스에서 뛴 2년을 제외하고
18시즌을 한화에서 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