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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주-대전 방문판매 집단감염 비상…성당·고시원 감염도(종합)

2020/07/08 19:53



수도권과 광주, 대전지역의 방문판매업체를 중심으로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정오 기준으로 수도권 방문 판매 모임 관련 확진자는
누적 서른명입니다.

광주 방문 판매 집단 감염의 경우
종교 시설, 여행 모임, 사우나 등 여덟개 시설로 전파되며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아흔 다섯명이 됐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은
소규모 모임이나 가정 방문을 통해
확산하는 경우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며
고령층은 방문 판매 관련 모임에
참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