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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도 하이패스처럼 통과만 하면 자동 결제(종합)

2020/07/02 13:39



이르면 2022년부터
서울에서 지하철을 탈 때는 카드 등을 찍지 않고
개찰구를 통과하기만 해도
고속도로 하이패스처럼 자동으로 결제가 됩니다.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들은 2022년까지
120여개 사업에, 6천 116억원을 투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의
도시 조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전동차에 카메라와 센서를 장착해
운행 중 실시간으로 안전을 점검하는
''스마트 트레인'' 시스템을
2022년 모든 노선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동차별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승객에게 제공키로 했습니다.

하이패스 방식 지하철 게이트는
스마트폰에서 앱을 켜고 게이트를 통과하기만 하면
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