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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내 569개 코인노래연습장 집합금지 명령…기한 없어

2020/05/22 20:11



서울시가
시내 5백 예순 아홉개 코인 노래 연습장에 대해
오늘부터 집합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일반 노래연습장이 아닌 코인 노래 연습장이 대상이며,
기한은 없습니다.

명령을 따르지 않고 영업하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시가 업주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
확진자는 치료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일주일동안
관할 경찰서, 자치구와 함께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코인 노래연습장을 전수조사한 결과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은 곳이 44%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