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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재확진 24건 발생

2020/04/08 18:16


대구시는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재확진된 사례가 24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완치 환자 5천1명을 상대로
전화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발열이나 두통, 기침, 인후통, 폐렴 등
11개 증상 발현 여부를 확인한 뒤
유증상자는 즉시 검체검사를 할 방침입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진 사례가
다수 발생해 시민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완치자 가운데 유증상자에 대한
일제 검사를 벌여 지역사회 재확산을
차단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