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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 시민에게 긴급 재난생활비 20만원 준다

2020/04/03 10:09


전남 광양시가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시민에게 긴급 재난생활비를 20만원씩 지급합니다.

광양시는 소득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광양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긴급 재난생활비는 광양시에서만 사용 가능한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카드 단말기를 갖춘 재래시장은 물론 중소형 마트와 식당 등
9천여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형마트나 대규모 매출업소, 유흥업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상품권 지급은 22일부터 시작되며
읍면동 주민센터나 지정된 장소에 방문해
신원 확인을 하고 신청하면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