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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등급 차량 단속 이틀째도 4천여대 적발

2019/12/11 22:55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서울시가 5등급 차량 단속에 나선 가운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4천 여대가 적발됐습니다.

오늘 정오를 기준으로 5등급 차량 통행량은 9천 7백 쉰 네대였고,
4천 3백 예순 한 대가 과태료 부과 대상이었습니다.

어제와 비교할 때 3.7% 줄어든겁니다.

단속된 차량 중 경기도 등록 차가 천 9백 여대로 가장 많았고,
서울, 인천 순이었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개 지방자치단체는
올 겨울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등록 기준지와 관게없이
전국의 모든 5등급 차량 통행을 단속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속하고,
적발 시 과태료는 1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