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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제주공항 오후 4시까지 결항

2019/09/22 12:59


태풍 ''타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오늘 오후 4시까지
모든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6시 30분
제주 출발 아시아나항공편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모든 항공편이 운항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