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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캠리 ''무더기 리콜''…토요타·혼다·기아차 과징금 44억(종합)

2019/09/19 19:02



토요타의 주력 차종인 렉서스와 캠리가
각각 브레이크 안전문제와 에어백 문제로 리콜됩니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수입 판매한 렉서스 8개 차종
천 2백 일곱대는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제동거리가 증가하고,
안전성 제어장치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캠리 등 2개 차종 6천 5백 여대는
에어백이 터져야할 상황에서 조수석 에어백이
적절하게 터지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토요타 프리우스 c 백 스물 네 대는
전기장치 내부 기판의 납땜 불량 문제가,
닛산 큐브 5천 4백 마흔대는
회로가 끊어지고 화재가 날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토요타를 포함 세 개 제작사에
4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