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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초 국회에 수소충전소 오늘 문열어
2019/09/11 19:46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 샌드박스 1호로 추진한
현대자동차의 국회 수소충전소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수소충천소의 국회설치는
정부와 국회가 수소경제를 활성화 하고
국민들의 수소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문희상국회의장을 비롯, 이낙연 국무총리, 박영선 중소벤터기업부 장관을 포함한 250명의 인사들이 참여한 오늘 준공식에서
문희상국회의장은 서울에서 3번째,
전세계 최초로 국회에 마련된 수소충천소에 대해
국내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정부지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 대한민국 정치 1번지에 수초 충전소는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난연 국무총리는 정부가 규제를 완화하고
관련 근거법을 국회가 조속히 처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국회에 설치된 수소총전소에서는
하루 약 70여대 이상 충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