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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터져 17명 다친 청주 시내버스 국과수 감식 의뢰

2019/05/15 19:40



타이어가 터져 17명이 다친 청주 시내버스에 대해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운전기사와 버스 업체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낮 12시 50분쯤
청주시청 정문 앞에 정차하고 있던 시내버스의
왼쪽 뒷바퀴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바닥 일부가 파열되고, 유리창이 깨져
버스에 타고있던 여고생 한 명이 다리를 심하게 다치는 등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